[우리집자랑하기 (가구편)]
처음 해본 인테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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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드라마를 봐도 내용은 안들어고 인테리어만 보이고... 제일 먼저 전실에 벽화타일을 붙이고 허전해서 혹뚜기를 붙였습니다. 전 혹뚜기에 푹 빠져서 안방에도 혹뚜기로 붙였습니다. 에코스톤 시공은 초보자인 제가 하기에도 너무 쉬웠습니다. 그래서 페인트칠도 도전했는데 아이 잠자는 방을 먼저 칠하고 그방에 있던 장농이 10년이 넘은 황토색 나는거여서 흰색으로 페인트 칠하고 거실장도 패브릭시트지 붙였습니다. 퇴근하고 밤 12까지 3주정도(?) 할때는 안힘들었는데 나중에 입술도 부르트고... 과정샷은 못찍어서 아쉬어요. 어제도 미스트랄 타일 식탁에 붙이고 오늘 출근하기 전에 줄눈 시공하고 왔습니다. 눈 돌리면 할것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저희 실장님도 전실에 파벽돌 주문해서 내일 시공들어간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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