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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아트월 에코스톤 신혹뚜기 시공!
Date : 2011-03-15
Name : 윤정 File : 20110315160700.jpg
Hits : 3178

기존의 아트월은 판자에 패브릭으로 쌓여있었어요.


그걸 떼어내고 신랑과 친정오빠가 고생했네요.


콘센트 사이는 뻥 뚫어져있어 어쩔수 없이 세로로 작업.
선물로 받은 화분대는 저희 엄마가 엄청 좋아하셨어요.
시공은 쉬웠으나...


시키는 대로 아래쪽으로 했어야하는데..


윗부분이 폭이 안맞아서 안이뿌다며 위에서부터 하더니
결국 조금씩 밀려 내려왔는지 옆으로 갈수록
틈이 생기더군요..그 틈을 메꾸느라 고생들 하셨답니다.


지금도 가까이에서 보면 틈 있어요..차마 메꾸지 못한..ㅋ
그래도 우리만 알지 남들은 모르던걸요~


초보들의 솜씨지만..전 아주 만족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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