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자랑하기]
신혹뚜기와 부조로 이뻐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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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사진은 중문을 들어와서 거실쪽을 바라보면 바로 보이는 공간이고, 아래 사진은 현관에서 본 중문 앞 벽입니다. 바탕은 신혹뚜기로 같이 했구요. 부조는 다르지만 통일감을 주려고 꽃으로 나름 맞췄습니다. ^^
신혹뚜기나 부조나 다 포장을 뜯으니 덜 건조되서 살짝 축축하더라구요.그만큼 강도도 약하구요. 몇일 말리면 단단해진다는 말이 있었는데 전 아무생각없이 받은 그대로 몇일 뒀다가 바로 열어 붙였네요. 덕분에 컷팅은 정말 쉽게 했는데 해바라기는 들다가 너무 무거워 한쪽으로 받쳤다가 그 한쪽이 그대로 찌그러져 버렸다는;; 다행히 석고로 땜빵(?)하니 자세히 안보면 모를 정도로 감쪽같이 보수됐어요. 반대쪽은 가구 들어오면서 부딪혀 또 부서져서 땜빵되고.. ㅜㅜ 저 해바라기가 얼핏 보기만 멀쩡한 그런 해바라기네요. ㅠㅠ
암튼 혼자서 자르고 붙이고 정신없는 작업이라 사진은 별로 없구요;; 거실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게시글 관련 상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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