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뮤즈와의 상담하고 일단 거실 콘솔 위치부터 시공해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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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검색중 집꾸미기, DIY인테리어 검색중 디자인뮤즈를 알게되었습니다. 여러 DIY사례들을 살펴보고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에 가감히 우리부부손으로 인테리어를 하기로 결심을 하고 디자인뮤즈와 상담끝에 에코스톤 에코혹뚜기와 알몰딩으로 작업하기로 1차 결정하였습니다. 택배로 에코스톤이 배송이 왔는데 생각보다는 양이 많아 깜작 놀랐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배송을 하는지 참 신기하더군요. 그리고 신문지에 안전하게 싸여져 파손이 한개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1) 배송된 에코스톤을 햇볕에 하루 정도 말리고 2) 거실-콘솔위치의 실크벽지 제거를 1시간정도 하였습니다. 3) 알몰딩을 상,하,좌 부터 붙이고 나서 에코스톤 혹뚜기를 위에서 부터 1차 좌측부터 시공하였습니다. 이렇게 하니까 흘러 내리지가 않더라고요... 4) 좌에서 우로 쭈욱 붙여나갔습니다. 참 깜박했네요. 우리가족이 총 동원 되었습니다. 아빠는 에코혹뚜기를 벽에다 붙이고, 엄마는 글루건과 실리콘 투하, 아들은 자재 나르기 및 같이 벽에다 붙였습니다. 5) 참 공구와 부자재들이 너무 어지럽네요.
너무 아들이 너무 좋아 하더군요. 아뭏든 7시간만에 완성을 하고 보니 너무 잘했다는 생각을 하고 보람이 있었습니다. 좀 시행착오부분은 아래부분의 비상LED등하고 스위치박스 작업할때 조금 에코혹뚜기를 2개 파손하였습니다. 아이고 아까와라... 또한 마술톱 보다는 디자인뮤즈에서 목수용 톱을 구매해서 사용하면 편하게 작업이 가능 합니다. 참고하세요. 다음에는 거실과 현관사이에 트래비로 작업을 할 예정 입니다. 빨리 해야 겠어요. 연휴가 걸리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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